2024년 10월 06일(일)

'나혼산' 출연해 생애 첫 '전셋집' 공개하며 셀프 인테리어 실력 뽐낸 안보현 (영상)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안보현이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전셋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보다 새로워진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새로 이사한 집이었다.


안보현은 "금융기관의 힘을 약간 빌려 생애 첫 전셋집을 오게 됐다"면서 "첫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가 공개한 새집은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원래는) 약간 올드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는데 싹 다 뜯어고쳤다. 도배도 친구들과 2박 3일 동안 직접 했다. 조명도 기존에 있었던 조명 하나 없이 발품 팔아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수준급 인테리어 실력을 뽐낸 그의 집은 마치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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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중에서도 주방 천장에 달린 파스텔컬러의 샹들리에가 눈에 띄었다.


안보현은 "3시간 정도 걸려서 혼자 앉아서 조립했다. 부산에서 온 친구들이 도와줘서 비용도 되게 적게 들었고 발품을 잘 파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전셋집에는 인테리어 수리를 잘 안 하는데"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말에 그는 "2~3년도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직접 인테리어를 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전거를 타기 전 사이클복으로 갈아입은 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