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식지 않는 사랑을 공개해 누리꾼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오는 9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차예련이 얼굴을 내민다.
이날 결혼 4년 차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할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차예련은 주상욱과 진하디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하루에 주상욱과 전화 몇 통 하냐"는 질문에 깜짝 놀랄 답변을 전했다.
차예련은 "하루에 10~20통까지 한다"고 답해 신혼부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차예련은 "사람들이 주상욱을 보고 '마누라 보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상반된 의견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들 중 일부는 "나도 저렇게 전화 받아보고 싶다", "서로 얼마나 사랑하면 저럴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20통은 너무 많다", "저걸 다 받으면 스케줄은 어떻게 소화하냐", "다 받는 건 절대 불가능할 듯하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의 부부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