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두 번째 정규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와이스 멤버들.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트와이스의 활동을 방해하는 루머 유포를 막기 위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재·유포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허위 사실 적시 등으로 고소·고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사안의 특성과 수위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조만간 민사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채영 열애설'이나 '실력 논란', '사재기'에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을 고소하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최근 일부 누리꾼은 "채영이 30대 타투이스트와 사귀고 있다"며 증거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바 있다.

실제 채영이 한 남성과 커플링을 끼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다수 공개돼 팬들이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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