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1위 후 ‘활동 중단’한 정연 언급하며 애틋함 드러낸 트와이스

인사이트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나연은 "열심히 앨범 만들어준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하다. 팬분들도 감사하고, 이걸 보고 있을 정연이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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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연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고 있다.

리더 지효는 "원스(팬덤명)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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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컴백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원톱 걸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는 레트로풍의 신스 웨이브 장르로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이달의 소녀, 위클리, 박지훈,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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