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을 세계에 알린 삼성. 때문에 삼성가의 일거수일투족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특히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세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이양이 사용한 제품들은 '재벌가 픽'이라고 화제가 되며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삼성의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했던 이양이 최근 '갤럭시S20'으로 갈아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에이피알패션의 패션 브랜드 '널디(NERDY)' 플리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널디는 '사회적 잣대에 물들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히 표현하는 그들을 위한 스트릿 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뉴욕 감성의 스트릿 분위기를 강조했다.
사진 속 이양이 입은 플리스 역시 힙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라 그녀의 소탈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미국에서 6년째 유학 중인 이양은 '다이아 수저'라 불릴 정도로 '준셀럽'으로 통한다.
그만큼 명품 옷을 입을 재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브랜드 애용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호감으로 다가가고 있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널디가 재벌가 픽이었다", "재벌도 입는 널디 클라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