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발로란트가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다려 온 신규 무기 스킨 '약탈자'를 오늘 선보인다.
약탈자는 흑마법, 룬, 흡혈귀 사냥꾼 등 어두운 컨셉의 판타지 테마에 기반해 제작된 디자인이다. 세련되면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그 컨셉에 걸맞게 할로윈 기간에 출시한다.
약탈자 스킨은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처음 선보였던 당시 독보적인 컨셉과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에 플레이어들은 이 스킨의 정식 출시를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발로란트 개발진은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시각 및 음향 효과 등 다양한 요소에 많은 공을 들였고, 마침내 보다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 가능한 스킨을 선보이게 됐다.
신규 스킨은 프리미엄 에디션 등급에 해당되며 셰리프, 밴달, 오퍼레이터, 가디언, 근접무기에 적용 가능하다. 세트 구성에는 약탈자 셰리프, 오퍼레이터, 밴달, 가디언과 약탈자 플레이어 카드, 스프레이, 총기 장식, 근접 무기가 포함된다.
한편, 발로란트에 새로 합류한 신규 요원 '스카이'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발로란트에 13번째로 등장한 호주 출신 요원 스카이는 야수들과 함께 전투에 임하며 적을 저지하는 능력과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모두 갖췄다. 특별한 장신구로 야수를 소환해 적을 추적하는 궁극기 '추적자'가 특징으로 스파이크 설치에 많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약탈자 스킨과 요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