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김선호 "동양적 이목구비 가진 여자가 이상형...내 농담에 잘 웃어주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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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선호의 이상형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과거 김선호가 언론에서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 어떤 성격이냐는 질문에 김선호는 "장난도 많이 치는 친구 같은 애인"이라고 설명하며 "애인과 개그코드가 통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한 번은 개그코드가 안 맞은 적이 있었는데 파국이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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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쓸데없는 농담에도 웃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면서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에서도 일상의 편안함을 추구해서 서로 어려우면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본인이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선호는 "시시한 이야기에도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이상형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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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onho__kim'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선호는 한참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호는 "굳이 외모에 대해 얘기를 해야 한다면 동양적인 이목구비"라며 세련된 도시 여성보다는 풋풋한 모습이 좋다고 전했다.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김선호의 이상형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KBS2 '1박 2일 시즌 4'와 tvN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