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시아버지 아이 임신했다며 결혼하더니 '재산' 대놓고 탐내는 '딸 과외 선생님'

인사이트채널A '애로부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딸을 가르치던 과외 선생님과 시아버지가 결혼을 한 후 천인공노할 일이 일어났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는 딸의 과외 선생님과 시아버지가 결혼을 하고 벌어진 충격적인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연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집에서 우연히 파란 알약을 주웠다. 이는 딸의 과외 선생님이 잃어버린 것이었다.


A씨는 약에 관련된 수상한 통화를 엿듣고 과외 선생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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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외 선생님의 뒤를 밟다가 그녀가 있던 호텔 방에 갔고 시아버지와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시아버지와 과외 선생님은 임신했다며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과외 선생님은 경제권과 교육 등 모든 것을 간섭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과외 선생님은 유산했고 A씨의 남편에게 정자를 기증해주면 유산 일부를 떼어주겠다며 충격적인 거래를 제안했다.


남편은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평소 집안 재산으로 사업을 했지만 망하면 재산을 더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해당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를 A씨에게 설명했다.


제보자 A씨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며 사연을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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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