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재판 2일 앞두고 '이혼 신청 취소'하며 오프셋과 '또' 재결합하는 카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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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혼 위기에 닿았던 오프셋과 카디비가 극적으로 화해하며 부부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LA타임즈 등은 카디비가 오프셋과의 이혼 신청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카디비와 오프셋은 오는 4일 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앞둔 상태였다.


카디비는 이혼 신청 한 달여 만에 마음을 바꾸고 오프셋과의 이혼 대신 화해를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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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오프셋이 3억 원을 호가하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카디비에게 선물해 마음을 돌렸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카디비는 자신의 SNS에 선물 받은 차량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오프셋과 공개 석상에서 키스하고 스킨십을 나누기도 하며 누리꾼 사이에 화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떠오르게 했다.


앞서 지난 9월 카디비는 결혼 3년 만에 오프셋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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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이혼 사유는 오프셋의 불륜이었다. 이 사실을 안 카디비는 "더는 불행해지지 않겠다"며 애틀랜타 법원에 이혼 재판을 시청했다.


이전에도 카디비는 수차례 이어진 오프셋의 불륜에 고통을 호소하며 이혼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2017년 9월 오프셋과 결혼한 카디비는 그해 12월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2019년 1월 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