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둘째 프로젝트에 돌입한 함소원이 임신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둘째 임신을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함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둘째 임신 초기 증상을 느끼자 곧장 산부인과로 달려간다.
'아내의 맛' 측에서 선공개한 사진 속에는 초음파 검사를 받는 듯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의문의 커다란 통을 신줏단지 모시듯 차에 조심히 실은 채 어디론가 향한다.
모두를 궁금하게 한 의문의 통 안에는 하나밖에 남지 않은 함소원의 냉동 난자가 담겨 있었다.
이윽고 산부인과에 도착한 함소원은 난자들이 가득한 연구실로 들어선다.
4년 전에는 쌩쌩했던 함소원의 난소가 현재는 충격적인 상태라는 게 전해지면서 모든 출연진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함소원이 그토록 기다리던 둘째 임신에 성공한 것인지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병원 곳곳에 냉동 난자를 분산시켜 놓은 이유부터 냉동 난자 최초 오픈까지 냉동 난자에 대한 모든 것을 방송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