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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평소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미니백만을 고수하거나 가방을 아예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들도 늘 빼먹지 않는 아이템이 있다.

외출하면 하루에도 몇 번은 열게 되는 지갑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일까 예쁜 지갑은 모든 사람들의 소장 욕구를 건들곤 한다.

이런 가운데 여성들의 로망 '샤넬'의 딸기 우윳빛 지갑이 최근 패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샤넬의 클래식 스몰 플랩 지갑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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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클래식 스몰 플랩 지갑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의 딸기우유가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작은 미니백 속에도 쏙 들어간다.

가운데에 박힌 로고는 고급미를 더하고 샤넬을 상징하는 퀼팅 디자인은 샤넬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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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인 단추를 열면 지폐수납 공간과 6개의 카드 슬롯이 있으며 뒷면에는 동전을 수납할 수 있도록 돼 있어 구성도 알차다.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에 실용성, 귀여운 디자인까지 모두 갖춰 패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평소 컴팩트한 명품 지갑을 찾고 있었다면 샤넬의 클래식 플랩 지갑 핑크 컬러는 어떨까.

보기만 해도, 손에 들고만 있어도 당신의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