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net '슈퍼스타K 7' / Naver tvcast​

'슈퍼스타K 7'의 첫 회에 등장할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Mnet '슈퍼스타K 7'은 이번 대회에 지원한 '서울 미소녀'와 '뉴욕 퍼펙트남'의 오디션 영상을 선공개했다.

먼저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서울 미소녀' 김민서 양은 담담하고 깊은 목소리로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불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뉴욕에서 한국을 찾은 '케빈 오'는 잔잔한 기타 선율에 맞춰 웨인 킹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를 감미롭게 소화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두 사람의 노래를 듣는 동안 심사위원들은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스타K 7'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의 합격 결과가 공개되는 '슈퍼스타K 7'의 첫 회는 오늘(20일) 밤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via Mnet '슈퍼스타K 7'​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