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멤버 카리나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현대자동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 뉴 투싼(TUCSAN)의 버추얼 쇼케이스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22분의 영상에는 엑소의 멤버 '카이'와 함께 카리나가 등장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카리나는 숨겨둔 댄스 실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하지만 그중 가장 화제가 됐던 건 카리나의 얼굴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 씬이었다.
그 속에서 카리나는 하얀 피부와 큰 눈, 도톰한 입술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티저보다 훨씬 예쁘다", "역시 SM은 SM이다", "너무 예쁜 것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유력한 에스파 멤버로 꼽히던 SM 연습생 유지민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일상 사진과 셀카로 주목받아온 유지민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오는 1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