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이지Leez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롤코녀' 이해인(임이지)이 36만 구독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
깜짝 상황극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남자친구' 구독자를 위해 칼람바를 연주했다. 다만 연주를 감상한 구독자 누구도 잠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샀다.
최근 이해인은 유튜브에 '자기야 ~ 나랑 같이 잘 시간이야 들어와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구독자를 위한 특별한 상황극을 연출했다. 불면증에 시달려하는 '남자친구' 구독자를 위해 새로 산 칼람바를 연주했다,
YouTube '이지Leezy'
이해인이 연주한 노래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였다. 다만 노래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살짝 드러난 그의 몸매였다.
가볍게 잠옷만 걸치고 나타난 그는 영상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더구나 영상은 1인칭 연인 시뮬레이션이라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한층 더 부각됐다.
2011년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보여준 청순미와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YouTube '이지Leezy'
시청자들은 "진심 첫 멘트에 정말 옆에 눕고 싶었다", "이지님 남친 누가 될지 행복하겠다. 피곤함도 다 날라갈거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해인은 지난해 돌연 아프리카TV를 통해 1인 방송을 시작했다. 주로 댄스와 소통 등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도 채널을 개설해 드라마·영화 OST 등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얼마 전부터 섹시한 의상을 입고 연주를 하는 등 나날이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