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HyundaiWorldwide'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현대 자동차와 SM 엔터테인먼트가 콜라보를 펼친 엑소 카이의 영상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가운데 카이와 함께 작업한 한 광고 마케터가 칭찬 글을 게재해 팬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현대차 광고 마케터인 A씨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서 A씨는 카이와의 작업 일화를 털어놨다.
A씨 인스타그램
iMBC
그는 "나야 이런 기획하는 게 일이라지만, 카이도 3일 촬영 하는 동안 발목이 안 좋아 고생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카이가 안무를 습득하기 위해 최소 한 달은 연습했을 거라는 A씨는 촬영장까지 이어진 그의 열정에 감탄했다.
A씨는 "카이 일정이 아침부터 새벽까지 쉬지 않고 이어졌다"며 "엄청 힘들어 보이다가도 슛 들어가면 다시 텐션 올리고 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Instagram 'zkdlin'
그러면서 A씨는 "나보다 한참 동생이지만 많이 배웠다"라며 그의 팬이 됐음을 고백했다.
이어 A씨는 카이와 함께 진행한 광고가 천만 뷰를 돌파하기를 기원해 향후 영상의 행보에 기대를 쏠리게 만들었다.
한편 카이가 출연한 현대자동차의 첫 버츄얼 쇼케이스 'Beyond DRIVE'는 오늘(1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 'HyundaiWorldwide'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