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구혜선, 이혼 후 첫 예능 '전참시'서 일상 공개한다 (영상)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구혜선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혼 후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네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문구를 덧붙여 그가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사진에는 녹화장에 서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반듯하게 앞머리를 자른 구혜선은 올해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같은날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 구혜선은 미술 작업은 물론 '구당탕탕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나 때는 일단 뛰라고 하면 무조건 뛰었다"며 KBS2 '꽃보다 남자' 금잔디 시절 무용담을 대방출해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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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7월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구혜선은 지난달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을 발매했으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혼 후 첫 예능에 나선 구혜선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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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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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