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충격적인 탈모 진단을 받는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가발 숍을 찾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평소 머리에 잘 맞지 않은 가발로 인해 고민이 많은 박성광의 아버지에게 '맞춤형 가발'을 선물하기로 했다.
박성광의 아버지가 여러 가발 스타일을 선보이는 가운데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에게 처음으로 탈모 유전을 고백했다.
박성광은 "고조할아버지부터 탈모 유전이 있다"며 확률상 탈모 진행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혀 이솔이를 더욱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박성광의 탈모 진행 상황에 관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고자 탈모 전문 한의원을 찾았다.
이솔이 또한 병원을 찾은 김에 남편과 함께 탈모 검사에 나섰다.
그러나 이솔이의 두피 상태를 확인하던 전문가는 "박성광보다 탈모가 더 심각하다"며 반전 진단을 내려 두 사람을 '멘붕'에 빠트렸다.
이솔이의 탈모 진행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진단까지 나와 두 사람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과연 박성광과 이솔이의 탈모 진행 상황은 어떤지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