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기안84 친구 김충재가 완벽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은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이는 한혜진이 선보였던 '나 홀로 100벌 챌린지'를 잇는 두 번째 100벌 챌린지다.
한혜진,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이시언, 기안84는 최소 15명에서 20명이 필요한 무대에 함께 챌린지에 참여할 이를 섭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중 기안84는 절친한 동생 김충재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해 패션쇼 섭외를 부탁했다.
김충재는 "옷 갈아입는 거 도와드리면 되냐", "저 거북목 있다"며 농담을 치다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무대에 오른 김충재는 180cm의 큰 키에 조막만 한 얼굴로 완벽한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는 그는 눈길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한 껏 발산해 보는 이의 마음을 녹였다.
아찔한 자태로 런웨이를 휘젓는 김충재는 여성 팬의 심장에 불을 지쳤다.
완벽한 모델로 변신한 김충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5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