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가 화보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동갑내기 설리와 남주혁을 모델로 최근 진행한 커플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특유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니트에 반바지를 매치한 설리는 조금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부쩍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주혁과 함께 촬영한 커플 컷에서는 실제 커플처럼 서로를 응시하거나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있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일 6년간 몸담았던 걸그룹 '에프엑스'를 공식적으로 탈퇴했으며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 하이컷>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