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집에서 똥 발견하자 카메라 감독 '황현진씨'가 쌌다고 그대로 뒤집어 씌운 하오 (영상)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황현진 카메라 감독을 소환했다.


지난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하오는 상쾌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에 옷을 갖고 가던 하오는 바닥에 놓은 똥 모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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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곧바로 하오는 아빠에게 상황을 알렸지만 개리는 믿지 않았다.


하오는 "저기 보이는데"라며 "황현진 감독님이 저기서 똥 쌌나 봐"라고 말했다.


집안에 똥을 발견하자 난데없이 황현진 카메라 감독을 다시 소환한 것이다.


현장을 확인한 개리는 똥을 집어 들었고 하오에게 장난치듯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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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하오는 "내 거 아니야"라며 울먹이며 자리를 피했다.


그러던 중 개리는 똥 모양의 물체를 집어 들고 혀에 갖다 대 하오의 동공지진을 불렀다.


과연 하오의 집에서 발견된 똥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는 11월 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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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