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쇼미 9' 스윙스 무대 보고 난후 "유일하게 날 알아봐준 형"이라며 오열한 기리보이 (영상)

인사이트Mnet '쇼 미 더 머니 9'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자신의 소속사 사장이었던 스윙스를 '쇼 미 더 머니 9'에서 만나고 눈물을 쏟았다.


지난 29일 Mnet '쇼 미 더 머니 9' 측은 3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스윙스가 60초 팀 래퍼 선발전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윙스의 랩이 끝나자 심사위원인 기리보이는 마이크를 잡고 소감을 말하던 중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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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쇼 미 더 머니 9' 


인터뷰에서 기리보이는 "나를 아무도 몰랐을 때 알아봐 주고 연락이 왔던 게 스윙스 형"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기리보이는 "처음 시작할 때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겠지만 그 형이 '힘내보자' 해서 여기까지 온 거다"라고 스윙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스윙스를 앞에 두고 기리보이는 "저도 처음에 음악할 때 알바하고"라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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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쇼 미 더 머니 9' 


결국 기리보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 모습을 보는 스윙스 또한 복잡 미묘한 표정을 드러냈다.


기리보이가 어떤 이유로 스윙스 앞에서 눈물을 흘렸는지 3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쇼 미 더 머니 9'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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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쇼 미 더 머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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