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전 여친 '폭로' 하루 지났는데도 여전히 '침묵' 지키고 있는 엑소 찬열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사생활을 폭로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엑소 찬열이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나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찬열과 3년가량 만났다고 주장하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찬열이 교제 당시 걸그룹, 유튜버, 댄서, 승무원 등 여러 여성들과 바람을 피워 큰 상처를 받았다"며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찬열이 댄서, 승무원, 유튜버 등 자신이 들은 것만 10명이 넘는다고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라며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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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찬열과 연인 관계였음을 증명하겠다고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폭로 글이 게재되자마자 논란을 일파만파 커졌고 팬들 또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찬열 또한 하루가 지난 30일 오전 기준 여전히 묵묵부답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날에도 찬열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올라오는 등 논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있다.


언제까지 해당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킬 수 없는 만큼 찬열이 추후 어떻게 말문을 열 것인지 주목된다.


엑소(exo) 찬열이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