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790일 기념 꽃다발 재탕이었나"···누리꾼이 찾아낸 찬열 '꽃다발'의 출처 (영상)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소 찬열과 3년가량 사귀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790일을 기념하는 소소한 파티도 진행했다며 찬열과 다정하게 있는 사진도 올렸는데, 여성이 공개한 증거 사진 속 꽃다발의 출처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A씨가 공개한 해당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채 A씨와 나란히 앉아있는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일각에서는 사진 속 꽃다발이 과거 찬열이 멤버 수호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며 건넨 꽃다발과 똑같다며 '재탕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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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al__pcy'


지난 4월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호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짧은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실제로 영상 속 꽃다발과 A씨가 공개한 790일 기념 사진 속 꽃다발은 색깔뿐만 아니라 포장지와 꽃 구성이 매우 흡사해 보인다.


날짜로 계산해봐도 A씨의 주장과 얼추 비슷하다. 


찬열이 수호 솔로 데뷔 축하 영상을 올린 올해(2020년) 4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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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7년 10월 찬열에게 처음으로 연락을 받았으며, 호감을 주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만약 A씨가 찬열과 3개월 정도 '썸'을 타다가 사귀었다면 4월 5일은 두 사람의 790일 즈음이 맞다.


현재는 사진 속 꽃다발에 대한 논란까지 불거지며 A씨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단순히 동일한 디자인의 꽃다발일 수 있다며 섣부른 판단을 경계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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