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이번주 '사랑꾼' 콘셉트로 달달한 '사랑 노래' 발표하려 했던 엑소 찬열 (영상)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여성이 자신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찬열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해 찬열의 향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찬열은 오는 11월 1일 웹툰 '취향저격 그녀'의 마지막 컬래버 음원 'Minimal warm'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Minimal warm'은 웹툰 속 주인공 '찬열'의 성격을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찬열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가사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된 주인공은 "나 좀 사랑해 달라"라며 계속 고백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달달하면서도 나지막한 찬열의 목소리와 로맨틱한 가사가 잘 어우러졌다.


'Minimal warm'이 로맨틱한 사랑 노래인데 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퍼져 몰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찬열과 3년간 교제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3주년을 앞두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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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이 들은 것만 10명이 넘는다며 찬열이 댄서, 승무원, 유튜버 등과 바람피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네 장의 사진을 증거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A씨의 폭로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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