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바람둥이' 사실 아니면 찬열 이미지 타격 큰데 또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인 SM엔터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한 여성이 엑소 찬열이 자신과 사귀며 여러 번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이런 가운데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침묵하고 있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라는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다.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다"라고 폭로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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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찬열이 만난 여자 중에는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찬열과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A씨의 '양다리' 폭로 이후 찬열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양다리' 논란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찬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가 도를 넘는 비난의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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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찬열의 '양다리' 논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실이 아닐 경우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생각해 빠르게 반박 기사를 내는 게 보통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향후 SM엔터테인먼트와 찬열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