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떡 벌어진 태평양 어깨 드러내며 '반전 근육' 과시한 '18 어게인' 이도현 (영상)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8 어게인' 이도현이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반전 근육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18 어게인'에서는 쏟아지는 빗길을 함께 걷는 정다정(김하늘 분), 고우영(이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길을 걷던 도중 차가 달려와 물을 훌뿌렸고 고우영은 정다정에게 쏟아진 빗물을 막고 그를 감싸 안았다.


정다정은 흠뻑 젖은 고우영을 위해 집으로 불러 옷을 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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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고우영은 정다정 앞에서 자연스럽게 젖은 상의를 탈의했다.


이에 깜짝 놀란 정다정은 입을 막고 "아줌마는 방에 들어가 있겠다. 갈아입으면 말해"라고 말한 뒤 방문을 닫고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도현의 '빨래판 복근'은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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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넓은 어깨에 울룩불룩 한 이도현의 팔 근육은 그에게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이도현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도현은 윤상현의 리즈시절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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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 관련 영상은 1분 3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18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