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미스맥심 최종 결승까지 오른 비주얼 4대천왕의 면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한껏 모이고 있다.
4명 모두 비주얼과 몸매가 완벽해 역대급 결승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프로필을 소개한다.
27일 맥심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무대에 오른 4명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대회로, 이 대회를 통해 맥심은 전속모델인 미스맥심을 매년 약 6~8명 내외로 발탁한다.
이번 콘테스트 우승자는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라운드까지 오른 4명의 클래스는 그야말로 화려하다.
아프리카TV 여캠 BJ 은유화와 회사원 출신 매력녀 혜린, 뇌쇄적인 눈빛의 레이싱 모델 도유리와 지덕체를 겸비한 대학원생 박소현까지.
이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도저히 우승자를 가늠할 수 없는 정도다.
대회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김나정 전 아나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