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헉슬리가 '파우더룸'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신제품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의 대규모 '1만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우더룸의 '1만 샘플링'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소비자를 직접 대면할 수 없는 환경에서 1만여 명의 뷰티 고관여자들에게 신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리뷰에 대한 부담이 없어 소비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제품을 경험하고 솔직한 후기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1만 샘플링'을 진행하는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는 헉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운데이션으로, 스킨케어 제품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투명한 세미-글로우 스킨을 완성시켜주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는 헉슬리의 오더메이드 원료인 '선인장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24시간 커버 래스팅 효과로 보습력과 컬러 지속력은 높이고, 파운데이션 입자를 뭉침 없이 고르게 분산시켜주는 독자 기술인 'X-FIME™'을 적용해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하며 소량만으로도 섬세하고 촘촘한 결점 커버가 가능하다.
컬러는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뉴트럴 톤 쉐이드의 화이트 데저트, 샌드, 샌드 듄 3가지로 구성됐으며, 캡에 부착된 유리 스패출러를 이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헉슬리 관계자는 "헉슬리의 첫 파운데이션인 만큼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소비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한다"며, "파우더룸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헉슬리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완성시킨 '파데의 정석'과 같은 신제품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컬러도 미리 확인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만 샘플링' 이벤트 참여는 파우더룸 웹사이트 및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샘플 3종 키트는 11월 9일부터 당첨자에게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파운데이션 정품을 증정하는 MOTD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샘플 제품 수령 후 11월 20일까지 파우더룸 웹사이트와 어플 내 MOTD 게시글을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헉슬리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 본품과 파운데이션 전용 블렌더인 '블랜더 쏘 터쳐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