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건조한 가을이 되면서 울긋불긋한 트러블과 간지럼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돼 피부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다.
피부가 예민해진 이때 피부 케어를 신경 써서 해주지 않으면 흉터로 남고, 심할 경우엔 주름 등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환절기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 고민이 많다면 '민낯 여신' 이유비의 피부 관리 비법을 참고해보자.
최근 이유비는 KBS Joy '셀럽뷰티2' 방송에서 자신만의 탄탄한 모닝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민감성 피부'를 가져 피부가 자주 뒤집어지는 이유비가 아침마다 사용하는 화장품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론칭한 첫 번째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 제품이었다.
이유비는 아침에 세수 후 '오노마' 제품 2개를 레이어링 해 바르는 것으로 스킨케어를 끝내고 있었다.
먼저 그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기 위해 '레드니스릴리버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펴 발랐다.
이유비는 촉촉하게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감을 부여해 주는 해당 제품이 발림성도 좋고, 향기도 좋다며 칭찬했다.
그는 "마무리감도 산뜻해 덧발라도 겉돌지 않고 흡수되는 점도 좋다"며 한 번 더 덧발랐다.
부담이 없다며 '레드니스릴리버 에센스'를 두 번이나 바른 이유비는 이 위에 '블레미시왓쳐 에센스'도 발라줬다.
'블레미시왓쳐 에센스'는 스팟 케어 제품으로, 관리가 시급한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
각질 정돈 및 피지 유분 관리, 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개선 효과를 가진 '블레미시왓쳐 에센스'를 입가와 코 주변에 바른 이유비는 "이 제품도 답답하거나 무겁지 않고 부담이 없다"며 만족해했다.
VCR로 이유비의 '꿀 피부' 관리 비법을 지켜본 이시영은 직접 '오노마' 제품을 발라보더니 "진짜 마무리감이 좋다. 끈적임도 없고, 보송보송하다"라며 놀라워했다.
냄새에 민감한 이시영은 "향도 되게 마음에 든다. (초록색, 빨간색) 유리병 패키지도 마음에 든다"라며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화장품 바이어들이 개개인의 피부고민을 담아 직접 만든 '오노마' 전제품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제품별 효능에 따라 인체적용시험과 기능성 화장품 심사 등을 완료했다.
레드니스 릴리버 에센스의 경우, 실제로 22~49세 여성 22명 대상으로 시험을 한 결과 95.45%가 자극 없이 편안하다고 답했으며, 81.82%가 피부가 진정되는 것을 느꼈다고 답해 민감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에 지성이나 복합성은 물론, 민감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가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 세대가 믿고 쓸 수 있다.
'오노마' 제품은 이유비가 '픽'한 에센스 2개 외에도 피부 고민에 따라 미백, 수분, 스팟케어, 탄력, 진정, 토탈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눠져 있다.
겨울철 푸석함 때문에 벌써부터 고민이라면 이유비가 선택한 '오노마' 제품과 함께 피부 관리를 시작해보는 게 좋겠다.
한편, '오노마'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노마 측은 전국 시코르 매장이나 시코르닷컴.SSG.com에서 '레드니스릴리버 에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레미시왓쳐 정품 용량을 증정하고, '블레미시왓쳐 에센스'를 사는 고객에게 레드니스릴리버 정품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센스 한 개당 4만 2천 원인데 이번에 주문하면 '1+1'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