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가평' 가면 볼 수 있다 강추한 CG 같은 '밤하늘' 풍경 (영상)

Instagram '_mariahwas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함부로 여행을 다니기 힘든 요즘.

마마무 화사가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한 밤하늘 사진을 공개하며 바깥 공기에 목마른 대중의 마음을 녹였다.

24일 화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밤하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CG로 꾸며 놓은 듯 아리따운 밤하늘이 담겨 보는 이의 시선을 홀린다.

Instagram '_mariahwasa'

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들은 절로 보는 이의 감탄사를 유발한다.

새까맣게 어두운 하늘에서 환하게 빛나는 셀 수 없이 많은 별은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듯하다.

여기에 별과 함께 밤하늘을 장식한 달은 아름다움을 배가해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산과 별 그리고 달을 바라보는 화사의 뒷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앞서 전날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밤하늘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CG 아니냐", "정말 아름답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화사가 눈부신 밤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찾은 곳은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화악터널쌈지공원으로 알려졌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