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스 부부' 김태희와 비의 에버랜드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가 김태희, 비 부부를 마주친 한 누리꾼이 남긴 사진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한눈에 봐도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가진 비는 유모차를 끌며 걷고 있다.

그 옆으로 아담하고 여성스러운 아내 김태희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인사이트

뒷모습이지만 비의 태평양 같은 어깨와 큰 키는 누가 봐도 그가 정지훈임을 알게 한다.

실제 두 사람이 지난 20일 용인 에버랜드에 방문해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는 기사가 등장하면서 해당 사진은 더욱 화제가 됐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이들의 모습이 여느 알콩달콩한 부부와 다를 바 없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김태희는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