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근 전 대위가 네이비실 연수 비용과 관련해 또 다른 논쟁에 휩싸였다.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가짜사나이 무사트 이근 새로운 거짓말!!! 국방부-해군 공식 확인!!!"이라는 제목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세연은 이 전 대위가 교육 연수 비용 8,500만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증거로 가세연은 이 전 대위의 녹취록과 해군 측에 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이 전 대위는 국가의 지원을 받아 연수를 받은 비용 8,500만원을 전부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가세연이 해군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미국 네이비실 과저 연수비에 대한 지급경비 환수 소송이며 해군은 소를 취하한 사실이 없다"라고 명시돼있다.
또한 "미환수액에 대한 채권소멸시효는 2026년 10월 27일이며, 지속적인 회수활동 중에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이근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