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세대 아이돌 장우혁이 남다른 절약법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는 데뷔 25년 차를 맞은 장우혁의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댄싱머신'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느릿느릿 한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장우혁은 120억 원대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임에도 남다른 절약 정신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그는 음식 재료를 최대한 버리는 부분 없이 활용하는 것은 기본, 바닥에 떨어진 채소도 버리지 않고 챙기며 알뜰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장우혁은 썼던 물티슈를 물에 빨아 5번 재사용하는 모습으로 주변에 충격을 안긴다.
앞서 장우혁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도 짠돌이 면모를 공개한 바 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반대되는 장우혁의 소탈한 모습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우혁이 출연하는 tvN '온앤오프'는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