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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최근 코로나 사태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노래방, PC방, 당구장 같은 다중 이용시설들을 집단 감염 우려로 인해 가장 큰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SNS에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에 남성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한 당구장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베트남 매체 GAMEK은 여신급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당구 알바생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대만의 모델 장 지아팅(Zhang Jiatin)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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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공개된 사진에는 뽀얀 피부를 한 청순한 얼굴을 가진 외모를 가진 자이팅이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당구공들을 정리하고 있다.

당시 당구장에 있던 남성 손님들은 이런 자이팅의 모습을 넋을 놓고 지켜봤다고 한다.

실제로 촬영 중간중간 그녀가 당구를 칠 때마다 남자 손님들은 모든 행동을 멈추고 그녀가 당구를 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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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당구장의 소식과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와 매체들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혹시나 장 지아팅(Zhang Jiatin)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하며 당구장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대부분의 남성 누리꾼들은 "거기 어디냐. 당장 가겠다", "저 당구장 가면 당구에 집중이 안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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