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새하얀 피부+직각 어깨 그대로 드러낸 '옆트임' 파격 드레스 선보인 오늘자 서예지 사진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서예지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9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예지는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가슴라인이 파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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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살짝 트인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다리라인은 남심을 뒤흔들기 충분했다. 


부일영화상에서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여자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자물리학' 촬영했던 시간이 떠오른다.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인기상은 팬분들이 주는 상으로 알고 있다.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몸매 대박이다", "파격적인데 당당해 보여서 멋있다", "여왕 같다", "이 콘셉트로 드라마 찍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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