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안나는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를 개설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별할 것 없는 영상이었지만 나은이와 건후, 셋째 진우의 모습이 담기며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Youtube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안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티저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지금까지 총 5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많게는 89만 뷰, 적게는 24만 뷰를 기록했다.

이날(22일) 오후 11시 기준 안나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만 명을 넘은 상황이다.

크리에이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안나의 채널 구독자 수는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안나는 지난 3일 유튜브 개설 14일 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Youtube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이후에도 매일 적게는 500명 많게는 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안나는 영상 5개만으로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영상 색감이 영화 같다", "애기들 많이 보여주세요", "실버 버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나의 남편 박주호와 아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녹스 인플루언서

Instagram 'msanna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