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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오는 9월 18일에 독일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난 17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IT홈'과 독일의 '마체코프'(Macerkopf)는 애플의 신제품이 9월 9일 발표되며 18일에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그동안 1차 아이폰 출시국에 항상 독일을 포함시켜 왔다.

이에 따라 애플은 이번에도 기존 1차 출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에서도 9월18일에 아이폰6S를 출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아이폰 6S에는 포스터치 기능이 부가되고, 최신 A9칩과 2GB램이 들어가며, 후면에 12메가픽셀·전면에 5메가 픽셀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