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블랙핑크'가 ABC 방송 간판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며 K팝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11시 35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블랙핑크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K팝 대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그룹"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블랙핑크는 MC 지미 키멜과 화상 인터뷰를 하며 유쾌하고 흥미로운 토크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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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개된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수준급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각 멤버는 조금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노래 분위기의 발랄한 에너지로 채워 통통 튀는 소녀다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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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뚫고 나올 듯 눈부신 비주얼과 의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2003년부터 진행해온 ABC 방송의 간판 토크쇼다.
미국의 유명 인사와 할리우드 스타, 팝스타 등이 다수 출연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K팝 걸그룹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블랙핑크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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