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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주면 뽀뽀 쪽♥"···할로윈 코스프레 의견 받는 김민국 근황

아나운서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이 할로윈 코스프레 복장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나운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파격적인 질문과 제안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김민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로윈 아이디어 가봅시다. 좋은 아이디어 주시는 분한테는 뽀뽀해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인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날 돌아온다.


할로윈 데이에 앞서 코스튬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여준 김민국은 자신의 SNS로 복장 추천까지 받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김민국'


김민국의 열정의 누리꾼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화답했다.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받은 건 '김성주 코스프레'라는 댓글이었다.


이외에도 누리꾼은 '호날두 코스프레', '장원영 코스프레', '안정환 코스프레', '조커 코스프레' 등을 제시했다.


인사이트Facebook '김민국'


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


하나같이 다 희한한 제안에 김민국은 "어지된 게 정상이 하나도..."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해에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영화 '조커' 속 캐릭터로 완벽 분하고 해당 사진을 SNS로 공유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김민국은 화면에서 갓 튀어나왔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조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