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메디테라피가 탄력 있는 바디 케어를 위한 신제품 '속살제로'와 '속살 워터밤'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메디테라피의 인기 제품 라인업인 '속살'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속살제로'와 '속살 워터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케어' 트렌드가 확산하는 것을 반영해 출시됐다.
'속살제로'는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 바디 케어 마사지기로, 강력한 흡입과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인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 저주파 전류가 피부를 자극해 처진 살과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고 뭉친 근육이 풀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흡입부의 컵이 바디의 굴곡에 맞게 설계돼 늘어진 피부 속 깊숙이 숨어 있는 지방을 끌어올려 주도록 도우며, 24개의 미세 지압 돌기가 장착돼 뭉쳐있는 지방의 원활한 순환을 돕는다. 238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어 '속살 워터밤'은 주름개선 기능 화장품인 쿨링 젤로, 원하는 부위에 바른 후 '속살제로'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강력한 쿨링감을 자랑하는 빙하수와 아이스플랜트 추출물이 첨가돼 있으며, 슬리밍 성분으로 유명한 연꽃추출물이 함유돼 바디 라인을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디테라피 '속살' 시리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바디 케어 전용 제품 라인업으로, 각질 보습 제거제인 '속살패드'를 시작으로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바디 라인 관리 마사지기 '속살스핀' 출시, 올해 7월에는 바디 오일 패드 '속살피니셔'를 선보인 바 있다. 셀프 바디 케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메디테라피는 '속살' 시리즈 신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고품질은 물론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이므로, 셀프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30 여성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건강하고 다채로운 미(美)를 추구하는 메디테라피 '속살' 시리즈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