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밴드 씨엔블루가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나간다.

최근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재계약에 뜻을 모으면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앞으로 3인조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인사이트

씨엔블루는 지난 2010년 '외톨이야'로 가요계에 등장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후 '직감', 'I'm Sorry', '이렇게 예뻤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대세 밴드로 거듭났다.

씨엔블루는 연내 새 앨범으로 컴백해 3년 8개월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번 신보는 정용화의 음악적 기량과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10년간 왕성하게 활동해온 씨엔블루가 제2막을 여는 가운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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