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컴백하자마자 '음원+음반차트' 1위 찍은 '대세'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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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페셜 앨범으로 4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세븐틴이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19일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팬들을 찾아왔다.


세븐틴의 '; [Semicolon]'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국내 음반,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많은 이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쟁쟁히 오가며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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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레미'와 'HEY BUDDY', '마음에 불을 지펴'를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틴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븐틴은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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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에서 다룬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내용을 담고 있다.


말 그대로 컴백하자마자 연일 'HOME;RUN'(홈런)을 터트리고 있는 세븐틴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