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여행 너무 고프다"며 마스크 안 쓰고 다닌 시절 그리워 한 이재욱

인사이트KBS2 '도도솔솔라라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재욱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현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그립다..여행 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몇 달 전 찍은 사진인 듯 그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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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이재욱은 마스크 쓰지 않고 생활하던 때를 그리워하며 마스크를 써야 하는 현실의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비행기 이모티콘을 덧붙여 그가 얼마나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 여행 가고 싶어 하는지를 짐작게 했다.


앞서 지난 8월 이재욱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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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동료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진욱도 대비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어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한편 이재욱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