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일본의 한 인기 AV 여배우가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난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내 이상형은 꽤 단순하다"라며 뒤이어 깜짝 놀랄 19금(?) 발언을 해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베트남 매체 GAMEK은 일본의 유명 AV 여배우 오츠카 히비키가 직접 밝힌 '이상형'이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츠키 히비키는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서 얘기 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자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지 않다. 꽤 단순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화하고 상냥하기만 하면 된다"라며 "게임을 좋아해 나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게임 덕후 기질을 보였다.
그리고 덧붙인 그녀의 말 한마디는 순식간에 각종 SNS와 매체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며 많은 팬들의 댓글 대란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매일 밤 내 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 같은 발언은 많은 AV 팬들의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착하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 여기 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자신을 봐달라고 애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8년생인 오츠키 히비키는 지난 2008년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며 오랜 시간 많은 팬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AV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