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인간 콩나물'로 변신해 시청자 동공 지진 일으킨 어제(17일)자 노라조 코믹 무대

인사이트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놀라운 가창력과 신박한 퍼포먼스로 언제나 화제를 모으는 '대세 듀오' 노라조가 이번엔 '인간 콩나물'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노라조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콩나물 편에 등장해 유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콩나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노란 색감의 의상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조빈은 스티로폼으로 콩나물시루를 표현했다. 


조빈은 콩나물 모양의 볼펜과 진짜 콩나물을 스티로폼에 꽂고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실리콘으로 콩나물 받침을 만든 뒤 머리띠처럼 착용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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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원흠은 노란색 재킷에 콩나물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원흠은 머리카락 색깔도 금발이라 '깔맞춤'이 제대로 됐다.


백종원과 양세찬은 흐뭇한 미소로 노라조의 '백파더 송' 무대를 감상했다. 특히 백종원은 "상을 줘야 한다"며 대단하다는 듯 감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방송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듀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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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