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예쁘다♥"...여사친의 '여친룩' 보고 배시시 웃으며 자기도 모르게 고백한 훈남 남고생 (영상)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력 터지는 여고생들의 '여친룩'에 훈훈한 남고생의 두 눈에 하트가 그려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에서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친룩을 입고 훈남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두 여학생이 나와 각각 자신이 코디한 옷을 입고 남학생들에게 옷 평가를 받는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 한 여학생이 밝은 톤의 주황색 상의와 아이보리색 하의를 입고 나타나자 훈남 남학생 건호 군은 여학생을 보고 활짝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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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이어 그는 여학생을 향해 "나는 깐깐한 사람이다"라면서 "당근과 무의 조합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여학생이 발끈하자 그는 "장난이었다"라면서 "예쁘다"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 주황색 상의를 입었던 여학생은 어두운 톤의 아이보리색 조끼와 흰색 바지를 매치했다.


이에 건호 군은 여학생을 보자마자 "합격"이라고 말하며 "하얀 얼굴과 하얀색 옷이 딱 조화롭고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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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마지막 대결에서 건호 군의 평가를 받던 여학생은 소라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었다.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한 껏 드러나는 코디를 본 그는 마침내 눈에 하트가 그려졌다.


건호 군은 "내가 소라색을 좋아하는데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칭찬에 여학생은 기분이 좋은 듯 배시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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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한편 또 다른 여학생은 첫 번째 대결에서 밝은 톤의 회색 상의와 어두운 데님바지를 입고 평가를 받았다.


여학생의 착장을 본 남학생은 "교복 입었을 때는 몰랐는데 슬림해 보인다"라며 "예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 회색 상의를 입었던 여학생은 흰색 가디건과 검정색 바지로 러블리함을 한껏 살린 코디를 보여줬다.


코디를 본 남학생은 "방금 전 코디보다 더 귀여워졌다"라면서도 "예쁘지만 너무 많이 파였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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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마지막 대결에서 이 여학생은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데님 바지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착장을 선보였다.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은 여학생을 본 또 다른 남학생은 "제일 잘 어울리고 예쁘다"라면서도 "소매 부분을 살짝 접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과연 두 여학생 중 여친룩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승리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적절하게 매치한 단발머리의 여학생에게 주어졌다.


사랑스러운 여고생들의 여친룩을 본 훈훈한 남학생들의 찐 반응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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