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Imgur
기저귀를 차고 아장아장 걸을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휴가의 달콤함'에 취한 듯 그 순간을 즐기는 아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임거(Imgur)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대(大)'자로 뻗어있는 갓난아기의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빵빵하게 부푼 기저귀를 차고 대자로 누워있는 아기는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자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휴가의 달콤함에 취한 채 휴식을 즐기고 있는 아기의 모습은 휴가가 끝나 회사로 돌아가는 직장인들과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해당 사진은 임거 누리꾼들에게도 시샘 어린 반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