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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2020년도 채 몇 달 남지 않았다.

약 3개월 뒤면 1997년생들은 '반오십'이라 불리는 25살이 된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2021년 25살이 되는 스타 중에는 유난히 독보적인 비주얼로 '얼굴 천재'라 불리는 이들이 많다.

어느덧 20대 중반에 접어들어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 97년생 스타를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정국

Facebook 'bangtan.official'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1997년 9월 1일생인 그는 오는 2021년 25살이 된다.

풋풋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정국은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다.

2. '트와이스' 지효

Facebook 'JYPETWICE'

트와이스 지효는 1997년 2월 1일에 태어났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

데뷔 초부터 남다른 고혹미로 주목받은 지효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3. 여진구

tvN '호텔 델루나'

아역배우 출신 여진구도 곧 25살이 되는 스타다.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그는 15년 차 배우다.

'만인의 이상형' 여진구의 생일은 1997년 8월 13일이다.

4. 백예린

JYP엔터테인먼트

YouTube '비몽'

독보적인 음색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가수 백예린.

그 또한 2021년이면 25살이 된다.

1997년 6월 26일생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그룹 피프티앤드(15&)로 데뷔했다.

5. '아스트로' 차은우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도 25살이 되는 1997년생 연예인이다.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소유한 그는 내년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낼 듯하다.

차은우는 올해 12월 방송 예정인 tvN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6. 'NCT' 재현

Facebook 'NCT.smtown'

SM엔터테인먼트

NCT 재현 역시 어느덧 25살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는 '넘사벽' 춤 선과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본업인 가수는 물론 연기에 도전한 재현이 내년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