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이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을을 맞아 화보 촬영에 나선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성훈은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도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표정 연기로 A컷을 뽑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와 포토그래퍼는 성훈에게 박수를 보내며 극찬했다.
성훈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 한 얼굴을 과시하며 '얼굴 천재'임을 입증했다.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소유한 그는 남다른 섹시미를 자랑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성훈은 친근한 분위기를 풍기던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화보 촬영이 낯선 이시언과 기안84를 살뜰하게 챙기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친근함에 성훈 얼굴을 잊고 있었다", "진짜 잘생겼다", "그냥 서 있어도 화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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