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고열'에 시달려 기운 쭉 빠진 모습으로 이모 팬들 걱정시킨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고열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 이모 팬들의 걱정을 샀다.


1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몸이 좀 좋아져서 동생 수영하는 곳에 구경하러 나왔어요"라는 멘트가 담겼다.


또 "저 없이도 벤은 혼자서도 참 잘하네요. 잠시 외출도 했어요. 다음 주부터는 화이팅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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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사진 속 윌리엄은 고열로 많이 힘든 듯 이전과 다르게 기운이 없는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쓰고 기운이 쭉 빠진 윌리엄의 모습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랜선 이모·삼촌 팬들은 "우리 윌리엄 아프지 마", "요즘 독감이랑 코로나 유행해서 아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윌리엄 동생 벤틀리가 "우리 형이 고열로 며칠째 많이 아프거든요"라는 소식을 전해 걱정을 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